￿￿￿￿어제 영화 "아들" 보고왔습니다.

￿￿￿￿어제 영화 "아들" 보고왔습니다.

마법사 온 14 5,068
어제 긴긴기간의 야근과 철야의 흔적을 뒤로하고서.. 영화관엘 갔습니다.

예전보터 보고싶었던  영화인 "아들"을 보고왔습니다.

눈물샘으로 통하는  수문을 활짝열고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류덕환군의 나레이션이 나직하니 좋더군요.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나도 나레이션 잘할 수 있는데....란 근거없는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ㅡㅡ)

영화는 5/4까지는 참 좋은 영화란 느낌을 가질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마지막 반전이.. 나중의 5/1이 앞선 5/4를 말아먹는 느낌..
반전 안하는게 나았을텐데..

좀있다.. 스파이더맨 볼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 개막전에 출전하는 영웅 박정석선수의 테란전 선전을 기원합니다. 

Comments

giri
음...가치 안놀아...흥...ㅡ.,ㅡ 
Apple♥
영화보러 가고싶다.... emoticon_007 
헤라
어쨌든 특이하다는거~ 
★쑤바™★
난....
식스센스 할때...너무 바빠서 못봤는데...

나중에 보러갈 시간이 생겼을땐...
결론이...반전이...너무 심하게 유포되서어리...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라는...-_-;;)

너무 실망해서...지금도 안봤다는.....ㅠ_ㅠ
(다들 저같은 피해자 만들지 말자구요..ㅠ_ㅠ) 
폭스나인
저두 시사회에서 봤는데  드라마틱하것다 하고 보는데 ~
반전에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라마틱한 내용에 반전은 처음인지라...
아무튼 오묘한 감정이었네요^^
 
상큼발랄깜찍
;;;;; 난 둘다 기대안하고 갔는데,,,,,,,,,, 
마법사 온
￿￿￿근데 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반전이 아니라 드라마틱함을 기대하고 간다는 사실...

어느 영화부 기자가 그러더군요.
식스센스 이후, 반전을 너무많이 의식한다고.. 
상큼발랄깜찍
근데 반전이 없었으면 좀;;;;;;;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틱했던거 같습니다~^_^ 
상큼발랄깜찍
전 차승원이 아들 이름 부르면서 어딧냐고 찾길래;;
하두 울어서 정신놓은건줄 알었습니다~ㅋㅋㅋㅋㅋ 
★쑤바™★
난 아직 안봤음.
그러므로...모두들...스포일러 되지 마삼...ㅠ_ㅠ 
찰리 맨슨
요샌 저런 드라마에도 반전이 있는건가... emoticon_006
울나라 영화 넘 반전에 맛들려 버렸어....emoticon_101 
마법사 온
아까 이미지 찾느라 감독 인터뷰기사를 봤는데.. 자긴 반전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 반전을 통해서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거라 하던데..
그닥 공감은 안감.. 
초롱소녀
영화!! 아들이네... 
헤라
반전 허무...ㅋㅋ 둘다 연기 잘하든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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