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 오후에 베트남으로 떠납니다.
영 가는것은 아니구여..
이십여년 가까이한 이웃들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관광차....
관광하고 그럴처지도 못되는데 이십여년 조금씩모아둔 돈으로 그냥 몸만 가자구 하니...
안가면 억울할것 같아 따라나섭니다.
그런데 장비를 어떻게 가지고 가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여행하면서 사진을 맘놓고 찍을수도 없을것 같구...
다녀올 동안 즐겁게들 지내세요...!
사진으로 나중에 보여 드릴께요...그럼 안녕히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