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띠꺼운 표정(참고로 연출된 사진-_-;;)]


저 아래...주댕님이 남기신 글에..
명랑삼촌이 남긴 리플보고...
갑자기 필받아 로그인 해씀다..-_-;;

(사실 원래 "진주희"라는 이름의 글이었으나...
쑤바가 리플하나 달고 다시 화면 바뀌는순간에...
"주댕" 이라는 닉넴아콘으로 바뀌는 순간을 경험했음..-ㅁ-;;)

쑤바교가..음산하다고라....

시방 내가...
쪼까 거스그한 이유로다가...
로그인 자제하고..
명랑 분위기를 좀 억누르고 있기로서니..

마구마구 "음산"이라는 단어를 쓰다니..
-_-;;;

물론..
쑤바 까페는 분위기가 음산하지만..
그건 쑤바의 성격문제가 아니라구.
그건 걍 쑤바의 하나의 취미일 뿐이여~

이참에...
다시 토맥에 빨간물결 만들어봐??-_-


캬캬캬캬캬캬캬...

명랑교주여..
기대하시라...

당신이 규화보전을 익힌 명랑대교주라면...
쑤바는 와신상담 하는 사이에...
환골탈태를 거쳐 새로운 옥체를 가졌는 바,,,

섬섬옥수 흰 소수를 이용하여..
금강불괴조차 이 몸을 어찌하지 못하리니...

이제 곧...
토맥무림의 하늘에서 웅비하게 될지어다.

으캬캬캬캬캬캬캬캬~~~~






-,.-;;;

왠 헛소리인가 싶소...-_-
미쳤는갑소..


오늘 책벙개 미뤄져서 다행이오.
담주로 미뤄져서 천만다행...
쑤바빼고 거사가 이루어질까..
불안한 마음에 노심초사 했소이다.

담주엔 쑤바도 올라가리다...
어차피 백수인데..뭐..
그까이꺼 시간이나 날짜 구애받겠소?

그저...
입에 풀칠이나 좀 하고자...
벌인일좀 마무리하느라 이번주엔 정신없었소.

늘어난 당신의 허리둘레만큼 감당하기 힘든...
명랑교의 우두머리 명랑교주여..

부디...
해후의 술잔을 마다하지 마시기를....

오래간만에...
명랑교주의 명랑경을 듣고싶소.

아울러 찰리신교의 교주님께서도..
발걸음 하시길 부탁드리오..

그린듯한 고운아미의 아리따운 쑤니언냐도...
옆에 꼭 데리고 나오시기를..

그 외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소심 패밀리 멤버도...보고싶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