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갔다와서 바루 일이 잔뜩 아플카가 부럽꾼
삼실도 옮기고 아 피곤해 zzzz

저도 가볍게 토요일은 청도 갔다오고, 일요일은 허브힐즈 갔다왔네요.
청도는 준비 미숙으로 사람들 물에 들어가서 노느거 구경하면서
좀누워서 오고 허브힐즈는 시원하기는 한데
대구가 확실히 가뭄이라는 느낌, 계곡에 물이 거의 없더군요. 그나마
산에 나무가 많아서 바람이 시원해서 낮잠 좀 즐기다가 왔죠.
신랑이랑 이것저것 준비하고 후라이드 한마리 준비해서 ㅋㅋ
잘먹고 잘 놀다 왔네요.
오늘부터 주부라는 느낌이 확오는듯...^^
즐거운 휴가 보네세요.

햄,,,휴가 안가고 머하심까,,,

채시라가 가나 초코렛 광고했드랬지? -,.-;; (뚜시궁~!)

왔다껌 사 먹으면 판박이 들어 있었는데....
어릴적 침 발라가며 비비던 생각이.... ^^

난 왔다,,,니는 가나,,,!!

어디로 가는겨?
좋은데 가?
요즘도 바빠?
난 올해는 별 계획없음...
내년을 기약하며~ㅋ

즐겁게 다녀오세요^^
비오면 쉬고
해뜨면 놀고~
흠;; 게릴라성 호우면 놀다쉬다 반복인가요?;;ㅡㅡㅋ

너무 전화들 하셔서... 잠을 잘수가 ㅜㅜ^
다크써클 또 막 내려오십니다 ㅡㅡ

짐싸는것도 일인데.... ㅎ

어째 세상 모~든것이 일로만 느껴지는걸까요? ㅠㅠ

비 오는데 어델 가? -,.-;;

난 자미보약이라는 보약이 있는가 생각했네 ㅡㅡ;
니 덕택에 까먹고 있다가 달력 8월로 넘겼네
이쁜 공주님들과 휴가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