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젊은? 어린?
암튼.... 여자남자 안가리고 다 이쁘고 그러던데요 ㅡㅡ^
벌써 늙은티를 ㅡ,.ㅡ


아주옛날.... 결혼전이지만...ㅎ
버스를 타고 가던중......
어디선가 첫사랑의 향기가....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따라내려... 어디론가 가고있더라능.....
정신을 차리고보니..... ㅎㅎㅎ 모르는 길 ^^ㅋ

이쁜것에 시선이 머물듯, 추억속에 마음이 잠길수도 있는것이죠...그거이 배신이라함은 약간 오바!

우드님. 화이트님 : 힘들게 오시지 마시고..걍 잊어버리세용~~^^
미키님, 디토님.. : 이해해주시다니... 님들역시 순수한 감정이 남아있단 증거...^^
명랑님 :  그렇군요... 그럴수도..ㅡ.ㅡ^

헉,,,그러고 보니... 채림어무이...전에 나 만나고 가면서
눈물 흘리는것 같던데........ (아님말구~~!) ㅋㅋㅋㅋ~~~~
=====333333

원래 한 곳만 계속 뚜러져라 응시를 하면... 눈물 나~~
그것도 저녁이고 달리는(흔들리는) 장소니.... 그럴만두....(얌냠~!)

ㅋㅋㅋ

행여,,,지금,,,,두분,,,마니,,,찔리시는거라두,,,그리하여,,,스스로,,,위안을,,,ㅍㅍ

그렇죠...이햐~ 이런 추억도 있었어....ㅎ

ㅎㅎ 저도 채림맘님의 맘을 이해할 수 있을꺼 같아여
맘이 조금 짠해지는...
하지만... 남편님과 사랑스런 딸이 있으니
하하 이런일도 있구나 하며 가벼이 떨쳐내시길 ㅎ

근데, BBC군이라면 혹시 방송국 직원?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뭐, 캔님이나 화이트형처럼 열렬이 사랑한 첫사랑과 만나 결혼하신분은 안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야...충분히 가능하죠.
오히려 그런 순수한 감정이 남아있다는 것이 다행이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고요.
우리 집사람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이해할 수 있겠는데요....그런 감정없이
짐까지 살아왔다는 건 되레 슬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뭣시라,,,난,,,찔리께음따,,,니 맘대로 해보그라,,,ㅍㅍ
그치,,,화이트님,,,기냥,,,천호동까정,,,달리시길,,,-0-

우드님 전화하지말고 가치가요...
집이 천호동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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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너무 멀이 도망왔나?ㅠㅠ

이론.........그럼....같이 죽어야되요..
절대로 혼자 안죽지..

엽떼요엽떼요,,,캐노아이프님이죠...글쎄.. 궁시렁궁시렁....ㅡㅡ^^^^^

엽떼요엽떼요,,,채림파파죠,,,글쎄,,,어제,,,조잘조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