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언니도 가끔보니 참좋네요...

맛...나겠다....

난 무우를 갈아요. ㅋ~

쏘니야..자주보니깐 좋타이...
고다르야...남자들은 배추 자르고...절이고..뒤집고...김치통 나르고...

난 어머님 김장한거 한통 얻어왔는데 ㅋㅋ 항상 울시엄마한테 미안하네
깡통 근데 니는 김장할때 모하노
배추씻나
150포기 우와 대단하다

아우~ 왜 이걸 지금봐서리...
밥먹을라면 한참 멀었는데 언능 닫자 ㅠ.ㅜ

아...150포기...온몸이 다쑤심...뒷풀이는 끝내줬는디...
예전 어머니들은 정말로 대단하신 존재...!!

온님,,, 밭에서 배추뽑는 과정부터 제대로 김장과정 밟아서 하시는군요,,,
애쓰셨는데 푸짐히 드시고 피로 확 푸시길~~~
저흰 저린배추 사다가 속만 만들어 넣으니 사실 예전에 비하면 노동이 많이 준 샘이죠.

저는.. 어제 부산에서 고랭지배추를 수확(?)하느라고.. 힘들어 죽을뻔..
우리집은 80포기인데.. 배추밭이 산속에 있어서.. 일륜차로 4번을 왕복했네요.. ㅡㅡ
우리집도 내일이나 모레에는 수육먹을 수 있지 싶네요..ㅋㅋ
굴김치와 수육이라.. 후후후~

앗. 꼴깍... ^^

쩝..쩝...
김치 넘 맛있게 보이네요. ㅠ ㅠ

다발여사...울와이프가 해주는 저보쌈을 엄청 좋아라하죠...
그리고 150포기...누락되어 글수정해뜸...

이쁜디토...오늘밤 남편이랑 오붓하게 보쌈에 쇠주땡겨...

오랜만에 보는 캔우드표 보쌈 사진이군요,,
꼴까닥~~~
처갓댁 모여서 김장하시는 걸 보니 꽤 많이 하실 듯,,,,100포기 이상?

침이 꼴까닥~~ 우린 11월둘째주에 다 해놔버려서..
벌써부터 생김치에 보쌈이 그리워 진다 ..
고생하시고.. 맛나게 담그고 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