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고보니 저도 편지님같은 경우가 있었네요 ^^
한결같지 않고....
변해버린 친구의 모습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세월이 점점 지나니 슬슬 철이 드나봅니다 ㅎ
별로 보고싶지 않았지만.... 다시금 보게 된다는....

인생 그까이꺼 대충? ㅎㅎㅎ

박카스는 술의 신 아닌가요? ㅎㅎ
술 한잔하며 속맘 한번 털어보는 것도 괜찮죠^-^

세월이 지나 서로 안을수  있으면 안는거고
세월이 지나서 너무 멀어졌으면 안하는거고..

세월에 맞기는게 아니라...만나고 싶다면
노력하면 되는거고...만나고싶지 않다면..그냥 놔두는거고...

너무 당연한걸까요?
저도 이렇게 방치한 사람들이 몇몇되네요..
인생...길기도 하지만 짧기도 한 시간..
너무 아닌 사람...귀를 힘들게 하고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애써 잡으려 하지말고...시간과 나의 마음에 맞기기로 했습니다...

아,,그나 저나 심롼하네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길...박카스에 대고 빌어봅니다^^

미키아저씨의 색종이 컬럼,,,적절한 비유네요^^
친하고 속을 터놓는다 생각했던 친구가 결혼 후 어느날 모임에 꽤나 럭셔리하게
치장을 하고 나와서 자신을 드러내는 외모와 사생활로 모임에 공감대를 끊어 놓을때
그친구에 대한 불편한 마음에 연락을 끊은 후 그냥그런 친구가 됐을때의 서글픔,,
저에게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겠죠,, 그친구를 진정 생각했다면 그친구의 허세나 자랑도
기꺼이 같이 기뻐해야 하는 것을 말임미다,,^^

하체??? -__-++++
하체야말로 엄청 힘드시지...
상체 지탱하느라 발목이 너무 힘들어해...
파스 붙이고 다님 -_-;

디토,,,중심이 힘들다,,,음,,,그렇담,,,디토하체가,,,아주날씬,,,,ㅎ ㅎ

멜돠가 느끼는 거 나도 알 꺼 같다.. 조금은...
힘내시고....
미키언니의 글... 뭐야... 너무 이뿌잖아... 글 내용이.. ㅎㅎ
오늘아침 마음속에 되새겨볼 수 있는 글이라... 고마웁구요...
캔... 초심이라.... 힘들지.. -_-;;;; 중심도 힘들고... ㅋㅋㅋ

내가 젤루 좋아하는말,,,'초심' ,,,하지만,,,힘들다는거,,,

오카~이~~~ (유정하)

잘 풀려야 할텐데............. ㅡㅡ

집에서 아이가 색종이를 가지고 놀더라고...
그날따라 유난히 까만색 색종이가 눈에 띠던데...
가지고 놀던 아이손에서 순간 까만 색종이는 하얀 색종이로 변하데에~
뒤집은 게지...
누구나 가지고 있어...
고운 마음 미운 마음
하얀 마음 까만 마음
누구나 가지고 있지..
공존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세상이니까.
엮인 매듭, 잘 풀리리란 믿음을 가져봐야지.
미운 마음은 결국 고운 마음이 다쳐서라는 걸 알게될때
매듭은 잘 풀릴꺼라고..
매듭이 풀리지 않는다고 던져버리거나 잘라버리기엔
많이 척박하고 건조한 세상이잖아~
우리까지 그럴필요없잖아~

^-^ 오늘의 스트레스는 요기까지~ 오케이?
^-^ 내일은 희망찬 하루로~ 오케이!

저도 어쩔때는 친한친구가 저한테 왠수처럼 느껴질때가 있다던데요..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