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 잠깐 물어보더라구요.... 몇살이냐고  ㅎㅎ 
엄마나이를 지가 어케 알게쏘 ㅎㅎㅎ
저도 울엄마나이는 항상 38인줄 알아뜸.....^^ㅋ
편 - ^^ㅋ 편지님은 더 이쁜아이가 나올것임다^^ㅋ
아이들은 다 이쁜법이졍 ^^ㅋ 엄마준비 다되셨네요 ㅎㅎ

ㅋㅋㅋㅋ 고놈 참 재밌네요~~
나도 고로케 이쁜 넘 낳았으면 좋겠당~

ㅎㅎ 엄마퍼즐 35세... 그래도 대견하네 엄마 나이도 잘알구.. ㅎ
어린이들 완전 재밌음 ^_____^

^^ㅋ
슬프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우껴요.
자기가 만든퍼즐을 포장해주면서 겉에다가 엄마퍼즐 35세...이렇게 적어서 주네요 ㅎㅎ
"엄마 이거 왜주는지 알아요??"
"왜?"
"엄마를 좀 사랑해서 주는거예요~"
"응~ 그래 고마워~~^^(엉덩이 톡톡)에구 칭찮~~~"
(맘속으로는 '밥차려줘서그런건 아니고???? --+")

그래도 매일 뭔가를 만들어서 선물을 주는 선하가 기특하긴합니당 ㅎ

선하야~ 이젠 선물그만좀 안되겠니??? 보관할곳이 없다 ㅡㅡ^

하루 한 번은 꼭 껴안아 주기.... 스킨십 중요함. ^^

슬푸지,,,가슴저리도록,,,

명 - 정녕 또 보내야 되는겨요?? ㅎ
화 - 마저요 아이들은 기억을 못해요 ㅎㅎㅎ 화이트선배님도 못하시는게 있군요 ㅎㅎ
아 - ㅋㅋ 이제껏 지방서 살다온 아이들인데요^^ 갑자기 공기가 바뀌어서 그런가부당 ㅎ
미 - 비교설명이라~~~ 오늘 열심히 생각했다가 내일 꼭 말해줘야겠어요 제보긴 영특은 아닌거가튼디.... 어쨋든 슬프고 재미있더라능 ㅎㅎ


하나더.....ㅎ

유치원 방학숙제에 부모님이 가장 나를사랑한다고 느낄때를 글로적고 표현하라하니깐...
밥상을 그려놓고.....
밥차려줄때.... 일케 적어 놓았더라능... ㅡㅡ

비교해서 설명해주는게 가장 쉽죠..예를 들어 나무라든가...

좌절까지하진마세요...아이가 영특해서 그러려니......어찌튼 ㅋㅋㅋ

도시 공기에 오염되서 그라니... 에헴 !!!
이참에 진도로 유학보내시옷 ~!!!!
이곳에는 앵벌이 시킬일이 업다는 .,....
단지.... 논갈고 밭 갈아야 한다는거 ... ㅋㅋㅋㅋ

푸하핫~~!
대단한 어린이들....
울 아들은 지나가다 인형뽑기 기계만 보면....

아 저기 아빠 못하는거 있다 아빠....^^

딱한번 뽑아줬는데... 그마져 기억을 못하는지

ㅋㅋㅋ~~~ 우리집으로 보내덩가... 대구로...ㅋㅋㅋ

아~~~ 정말짱난당....
종이로 그림그려서 퍼즐만들어놓고....
맞춰보람서 약올려용 ㅠㅠ

엄마한테는 좀 어려울걸요? ㅜㅜ
이걸 키워마러~ 쩝

우띠.... 영어는 무조건 아빠한테만 물오보공... ㅡㅡ^
벌써부터 무시당하고 ...
아이고~~~~ OTL

전 말을할 틈도 없었다능.... ㅡㅡ^
저녁차려줌서 잠시 반찬하나 더 챙겨줄라공 머뭇한것이 나의 죄.... ㅡㅡ^

그랬더만....
엄마는 컴퓨터에서 좀 찾아보세요....
우리는 밥먹을게요....

헉..... 나는 입도 없냐~~~ ㅡㅡ^

"인간에겐 육체와 영과 혼(또는 영혼)이 있는데..." <- 넘 심오하다...ㅋㅋㅋ~~

푸하핫~~!
"밥을 먹어서... 계속 안 먹으면 굶어 죽어! 어서 밥이나 멋었!!!"....<- 차원 낮은 대답.ㅋㅋㅋ~~
"누구에게나 살아야 할 목적이 있단다. 장차 무엇이 되어 무슨 일을 해야하는..." ...<- 조금 차원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