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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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지다발 작성일07-04-20 15:42 조회1,04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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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장육, 유산슬, 팔보채, 깐쇼새우, 깐풍기, 란자완스, 부추꽃빵,, 식사로 짬뽕과 기스면,,,그리고 입가심으로 찹쌀도우넛과 오렌지 과일 한쪽,,
마치 중국 전체요리를 섭렵한 기분이랄까,,

차장님과 저와 같이 진행한 교회 100년사 단행본의 저자 할아버지께서
울 삼실 직원들 점심을 사주시겠다 하여 오늘 먹고 왔지요,,
식사시간만 장장 2시간,,,
그 맛은 이루말할데 없이 즐거웠으나,
평소 15분이면 족할 식사시간에 비하면
나중엔 먹다가 조는 거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두 살면서 그리 흔치 않은 기회를 가져본 점심식사이니 마음은 뿌듯~

뽀지게 먹구, 비 쫄딱 맞구 회사루 들어왔드랬슴미다,,^^;;
이런 날은 사무실에 쳐박혀 있는 게 젤인데~~
인천은 제법 비가 많이 오는 군요,,,

댓글목록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우와~ 입만 쩍~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코스요리 덕분에 일하는시간 쬐끔.. 줄었네요 ^^ㅋ
아가도 엄청 즐거운시간이 되었겠습니당 ㅎ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열라 짜장나~~!
===3333
부러워서~~^^

찰리신^.^~님의 댓글

찰리신^.^~ 작성일

고생하셨네요.전 선교사가 세운100주년기념으로초등(국민-.-?)학교 사진들 출력했네요.시골마

을에 학교 가 100년되다니.ㅋㅋ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밤낮 짜장, 짬뽕, 탕슉만 먹다가 유산슬, 팔보채가 그거였는지(부페에서 흔히 보는)
깐풍기랑 라조기의 차이는 뭔지,,란자완스가 완자비스무리하다는 것만 알았지 그거였는지,,
도통 이름만 들어온 중화요리~~~~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덴장,,,,밥말아무근 캔,,,부러부러,,,다발여사,,,넘부러,,,@@

디토야,,,오삐러스사주믄,,,사주께,,,ㅡㅡ^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허걱... 흐읍..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 ^^;;
너무 좋으셨겠다... 부러움.. 부러움.. ㅎ
우리도 그렇게 사주는 사람 엄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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