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아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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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다르 작성일08-07-23 09:58 조회939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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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들 뒤치닥거리를 좀 하려면 시간을 좀 빼야되는데
시간을 빼자니 돈도까끼고 삼실 분위기도 흐리고
계속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삼실에선 시간을 빼주긴 빼주겠다고 했는데
내 성에 찰지 그라고 페이는 얼마나 깍일런지
아프로 아거들 뒤치닥거리할람믄 한참 길게 해야되는데
요새 고민이 많습니다
프리를 할라니 대구는 넘 프리에 적합하지 안쿠(굶어죽기 십상)

다시 삼실에 옮겨서 첨부터 시간을 조정하자니 면접부터 봐야되구
아 고민스럽습니다
첫째 둘째 학원과 유치원에 넘 방치하고 사는게 자꾸 신경쓰이네요

댓글목록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울마누라도 기간제교사로 초중고에다 유치원선생에다 방문지도꺼정
고등학교 나갈땐 새벽 5시 기상 0_0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와이프 그 3일도,, 한과목 애들이 안들어와서 2틀만 출근할까 생각한다는 ㅡㅡ;;
애들 줄어드는 스트레스가 좋지 못해요..

고다르님의 댓글

고다르 작성일

아 조타  온님 ~~ 일주일에 3일만 회사가는 그런 존 직장을 부러버 ~~
저두 시엄마한테 용돈 드리져 ㅠ.ㅠ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저는 우리 장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이제 일을 못하시니까 저희가 모시기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1남2녀중 막내인데..

우리 봄이 봐주시면서 저희가 생활비를 드리는 걸로 얘기가 되었는데..
그 생활비가 부담이 된다는 ㅡㅡ;;;

암튼 그렇게 우리 봄이는 엄마아빠랑 같이 있게 되었답니다.
(참 봄이 엄마는 나중에 일주일에 3일만 학교가면 되는 방과후 선생님 하니까, 봄이랑 오래 떨어지지는 않는답니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자식은,,,아빠엄마품안에서,,,무조건,,,깡통철학,,,!!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나도 내년 쯤 애기 데려오면,
장모님... 토, 일요일 빼고는 매일 울 집에 계셔야 하는 상황이... ^^
뭐 나쁠것도 없지...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제 경우는 친척도 없고해서
작은녀석은 친정(진주)에 보내놓고
큰녀석은 옆동네 어느댁에 부탁해 놓고
퇴근하고 데리러 가면 10시... 11시... 그랬었어요~ ㅠㅠ

아침에 깨워서 부랴부랴 차태우고 출근하고
저녁이면 10시에 데리러 가고 ㅡㅡ^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다르야,,,건빵 안무꼬싶나,,,아,,,그집 아즉 건빵 팔라나,,,

고다르님의 댓글

고다르 작성일

지금 시부모님 여페 살아요 10분거리에 울일이 야근도 있구해서 시부모님여페 살면서 저녁에 거의 맡기죠 퇴근시간도 칼이 아니라서 집에 도착하면 8시넘으니까...
이자 나이도 있으니까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네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선배님~~ 그것도 쉽지는 않던데요 ^^;;;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친정 부모든 시 부모든 모시는게 대안이라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흠.....  그 고민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나름... 참 많은 시행착오를 격어왔구요~~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집에서 하루종일 같이 있는다고 해서
아이에게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이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것은 아니니깐...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시면 어떠실런지...^^ㅋ

고다르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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